728x90 김도형1 불 꺼진 방 안에 홀로 - 김도형 / 노래가사 곡명 불 꺼진 방 안에 홀로 작곡 김도형, MEAN, 신성진 작사 김도형, MEAN, 편곡 신성진 노래 가사 불 꺼진 방 안에 홀로 침대 위에 구부려 앉아 시린 가슴 붙잡고 이 밤을 지새웠어 밤새 내린 빗물에 네 모습 쓸어내 보지만 텅 빈 가슴에 가득 고여서 흐르지 않아 그땐 미처 몰랐어 서툰 내 사랑을 항상 곁에 있어서 그거면 될 줄 알았어 나도 몰래 익숙해져 버린 너의 눈물을 닦아내고 가득 안고 싶지만 이제와 후회하고 기다려도 소용없는걸 알고 있지만 아직도 사랑하는걸 자꾸 울게 했던 못난 기억만 떠올라서 숨이 막혀 잠이 들 수가 없어 입가에 맴도는 돌아오라는 말 너무 늦어버린 사랑해란 바래진 말도 만질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추억들 속에서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이제와 후회하고 기다려도 소용없는걸.. 2021. 8. 12. 이전 1 다음 728x90